⚖️ 필요한 것 vs 갖고 싶은 것, 아이와 구분하는 놀이 3가지

부모 가이드 · 5세~초등 부모님

아이가 장난감 앞에서 "이거 꼭 필요해!"라고 할 때, 그 말은 거짓말이 아니에요. 아직 '필요한 것'과 '갖고 싶은 것'이 머릿속에서 나뉘지 않았을 뿐이에요. 이 구분이 용돈, 저축, 계획의 출발점이에요.

한 줄 정의

뜻예
🥛 필요한 것없으면 생활이 어려운 것밥, 물, 옷, 신발, 학용품
🧸 갖고 싶은 것없어도 생활할 수 있지만 갖고 싶은 것새 장난감, 간식, 스티커
💡 갖고 싶은 건 나쁜 게 아니라는 걸 꼭 말해 주세요. "갖고 싶은 건 계획해서 사는 거야."가 목표예요.

놀이 1. 집 안 물건 두 줄 세우기

집에 있는 물건이나 그림 카드를 들고 와서 '필요한 것' 카드 아래, '갖고 싶은 것' 카드 아래로 나눠 놓아요. 정답보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말하게 하는 게 중요해요. 같은 물건도 집마다, 상황마다 달라질 수 있어요. (예: 겨울 장갑은 겨울엔 필요한 것!)

놀이 2. 마트 장바구니 미션

  1. 장 보기 전에 살 것을 함께 적어요. 이게 '필요한 것' 목록이에요.
  2. 아이에게 '갖고 싶은 것' 한 칸을 줘요. 정해진 금액 안에서 하나만 고를 수 있어요.
  3. 계산 후 영수증을 보며 두 목록이 각각 얼마였는지 확인해요.

놀이 3. 하루 기다려 보기

갖고 싶은 게 생기면 바로 사지 않고 사진을 찍어 두고 하루(또는 일주일) 기다리는 규칙이에요. 기다린 뒤에도 갖고 싶다면 그때 계획해서 사요. 생각보다 많은 경우 아이 스스로 "이제 별로 안 갖고 싶어"라고 해요. 그 경험 자체가 큰 배움이에요.

'필요한 것·갖고 싶은 것' 카드 만들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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